[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문재인 대통령이 2일 "지난 2년, 일본 수출규제와 코로나 위기를 연이어 겪으면서 우리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증명해냈다"며 "우리 정부는 뭐든지 자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국제적인 분업체계와 공급망을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서도 외교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6.28. bluesoda@newsis.com |
[the300]문재인 대통령이 2일 "지난 2년, 일본 수출규제와 코로나 위기를 연이어 겪으면서 우리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증명해냈다"며 "우리 정부는 뭐든지 자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국제적인 분업체계와 공급망을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서도 외교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코로나 위기 상황 때에도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멈추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을 경험한 바 있다"며 "지금도 세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가 갖게 된 교훈은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우리의 강점을 살려나가되,
핵심 소부장에 대해서는 자립력을 갖추고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부장 자립'의 길을 더 튼튼하게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이유다"며 "그 길에 기업인 여러분이 선두에 서주시기 바란다. 정부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어 "상생과 협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한민국의 힘이고 대한민국만의 방식이다"며 "다 함께 더 힘차게, 더 큰 미래를 향해 뛰자"고 덧붙였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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