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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국제유가 급등에 주가 상승

조선비즈 노자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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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010950) 주가가 2일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산유국 회의가 연장되며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S-Oil은 전날보다 4.46%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2.4% 오른 배럴 당 75.23달러를 기록했다. 75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 2018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회동에서 원유 생산량의 결정이 하루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OPEC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비OPEC 주요국인 러시아는 12월까지 하루 40만배럴씩 증산하기로 합의했으나, 아랍에미리트(UAE)가 이에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자운 기자(j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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