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윤석열, 출마선언 후 첫 SNS 메시지…"비난과 유혹에 안 흔들려"

파이낸셜뉴스 장민권
원문보기
'X파일' 논란 등에도 대권행보 의지 표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일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메시지를 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6월 29일 국민 여러분께 제 진심을 말씀드리며 새로운 길로 나섰다. 이제 국민의 윤석열로서 새 걸음을 내딛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어떠한 비난에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오직 공정과 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다"고 전했다.

최근 윤 전 총장 관련 의혹을 정리했다고 알려진 'X파일' 논란, 장모 최모씨와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한 의혹 등 정치권의 쏟아지는 공세에 흔들리지 않고, 대권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읽힌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