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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 동영상' 티아라 홈페이지 해킹 수사의뢰

노컷뉴스 CBS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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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연지 기자]


이른바 '박얘쁜 동영상'으로 홈페이지를 해킹당한 여성 아이돌 그룹 티아라 소속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서 "홈페이지를 해킹한 누리꾼을 찾아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커다란 팝업창으로 '박얘쁜 동영상"과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한국수자원공사의 환경 캠페인 영상 등이 재생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얘쁜 동영상'은 티아라 멤버 지연과 닮은 여성이 등장해 음란 영상채팅을 하는 내용이며, 한때 진위 논란으로 이슈가 됐던 영상이다. 현재 홈페이지 접속은 차단된 상태다.

경찰은 해당 누리꾼에게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가 있다고 보고 신원을 추적하고 있다.
anckyj@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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