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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7월 첫 등판, 승리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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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시즌 8승, 한일전, 캐나다 데이. 코리안 몬스터의 7월 첫 등판에 걸린 타이틀이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2021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많은 것이 달렸다. 우선 시즌 8승을 노린다. 류현진은 직전 두 차례 등판서 모두 볼티모어를 상대해 2연승을 챙겼다. 6월을 2승2패 평균자책점 4.88로 마쳤다. 시즌 성적은 15경기 89⅔이닝 7승4패 평균자책점 3.41이다. 이번 시애틀전서 8승을 올리면 빅리그 커리어 네 번째 두 자릿수 승수에 가까워진다. 앞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2013년과 2014년, 2019년 LA다저스 소속으로 각각 14승을 올렸다. 그다음이 2018년 기록한 7승(3패)이었다.

한일 선발 맞대결도 성사됐다. 시애틀은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를 선발로 예고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두 번째이자 빅리그 통산 열한 번째 한일전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 투수들이 6승2패로 앞섰다. 류현진은 2014년 8월 와다 쓰요시(당시 시카고 컵스)와 맞붙은 후 약 7년 만에 한일전에 나선다. 당시 7이닝 9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활약했으나 노 디시전으로 물러났다. LA다저스는 연장 12회 말 3점을 뽑아내 5-2 재역전승을 기록했다.

기쿠치는 메이저리그 3년 차로 올해 페이스가 가장 좋다. 총 14경기 86⅓이닝서 5승3패 평균자책점 3.34를 빚었다. 지난 6월에는 4경기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90으로 더욱 기세를 높였다. 지난달 31일 시즌 첫 한일전서 승리도 챙겼다. 당시 양현종이 선발 등판한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6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양현종은 3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1자책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승리해야 할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다. 류현진은 현지 시간으로 7월 1일에 출격한다. 이날은 캐나다의 건국(1867년) 기념일인 ‘캐나다 데이’로 최대 국경일이다. 캐나다의 유일한 메이저리그 야구팀, 토론토의 선발진을 이끄는 류현진이 에이스로서 팀 선봉에 섰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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