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퍼스트독 이름 '토리'가 대세?…文대통령·윤석열의 반려견 '화제'

머니투데이 이사민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사진제공=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사진제공=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퍼스트 독(First Dog)이 되고 싶으면 이름을 토리로 지어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예정된 대선 출정식에 맞춰 페이스북 계정을 공개하자 그의 반려견이 화제가 됐다.

윤 전 총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 이름이 모두 '토리'로 '동명이견(犬)'이어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공개한 페이스북에 반려견 토리를 안고 찍은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토리와 함께"라고 썼다.

또 자신을 '토리아빠'라고 소개하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키우는 '퍼스트독'도 이름이 '토리'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대 대선기간에 참석한 동물권 관련 행사에서 토리를 만났고 청와대 입성에 맞춰 토리를 입양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도살 직전에 구조된 토리는 검은 털인데다가 혼합견(잡종)이라 주인을 쉽게 찾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윤 전 총장은 스스로를 '나비 집사'라고 소개하며 반려묘를 키우는 사실도 알렸다.

한편 문 대통령은토리와 함께 풍산개 '마루'와 고양이 '찡찡이', 그리고 2018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까지 총 4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반려견 토리

문재인 대통령과 반려견 토리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영대 평론가 별세
    김영대 평론가 별세
  2. 2윤종신 건강 문제
    윤종신 건강 문제
  3. 3대통령 성탄 예배
    대통령 성탄 예배
  4. 4김병기 보좌진 논란
    김병기 보좌진 논란
  5. 5통일교 특검 추천권
    통일교 특검 추천권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