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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킥보드 '하이킥', 스마트 헬멧 서비스…“스마트 락커로 위생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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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킥보드 하이킥이 스마트 락커를 적용한 스마트 헬멧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유킥보드 하이킥이 스마트 락커를 적용한 스마트 헬멧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유킥보드 '하이킥'이 28일부터 모든 자사 공유킥보드에 스마트 락커가 적용한 '스마트 헬멧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하이킥 킥보드를 대여 후, 헬멧 아이콘을 눌러 손쉽게 헬멧을 대여할 수 있다. 잠금·반납 인식 기능을 도입해 헬멧 분실·관리 문제를 해결했다. 걸이형으로 제공하는 경우 헬멧이 떨어져 인도나 차도에 굴러가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 방지할 수 있다. 또 스마트 락커 헬멧은 소독은 물론 정기적인 완전 세척을 통해 위생 수준을 극대화했다.

하이킥는 오는 8월 출시할 '스마트 헬멧 케이스'에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스마트 헬멧 케이스 안에 자외선(UV) 소독 기능을 탑재해 공용 헬멧 위생 문제를 스마트 케이스 소독 기능으로 풀어냈다.

여동엽 하이킥 이사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실효성보다 고객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하이킥은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제한 및 주차금지 기술을 도입, 넘어진 킥보드 감지 기능을 통해 넘어진 킥보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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