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국민 10명 중 6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기간 일본을 방문하는 데 대해 부정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기간 방일 찬반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는 응답은 60.2%로 집계됐다. ‘찬성한다’는 33.2%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6.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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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기간 일본을 방문하는 데 대해 부정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기간 방일 찬반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는 응답은 60.2%로 집계됐다. ‘찬성한다’는 33.2%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6.5%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반대한다’는 응답이 71.5%로 평균(60.2%)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20대(찬성 33.1% vs 반대 60.2%)와 70세 이상(찬성 34.0% vs 반대 59.7%)에서도 반대가 많았으며, 50대(찬성 33.9% vs 반대 59.4%)와 30대(찬성 41.1% vs 반대 55.2%)는 전체 평균과 비슷하게 집계됐다. 60대에서는 ‘찬성한다’라는 응답이 43.1%로 전체 평균인 33.2%보다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20대와 70세 이상에서도 ‘반대한다’는 응답이 각각 60.2%와 59.7%로 반대가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찬성 27.7% vs 반대 67.0%)과 인천·경기(찬성 28.3% vs 반대 61.1%) 등에서 찬성 대비 반대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반대 응답 우세 기류는 이념 성향, 지지 정당과는 대체로 무관했다.
진보성향자 중 64.7%, 보수성향자 중 59.4%, 중도성향자 중 57.1%가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기간 내 일본을 방문해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다만 무당층에서는 반대가 41.6%에 그친 반면 ‘찬성한다’와 ‘잘 모르겠다’는 각각 35.5%, 22.9%로 평균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박은경 기자 yam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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