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경기 수원시는 25일 미세먼지 수치를 비롯한 대기질 정보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20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설치 장소에서 가까운 국가 대기 측정망의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수집해 LED 전광판에 표출하는 장치로, 전원은 태양광을 활용한다.
표기되는 대기질 정보는 초미세·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등 6가지이다.
시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주민이 제안한 장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수요조사 및 유동 인구 등을 고려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장소 20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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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곡초 앞 미세먼지 신호등 |
미세먼지 신호등은 설치 장소에서 가까운 국가 대기 측정망의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수집해 LED 전광판에 표출하는 장치로, 전원은 태양광을 활용한다.
표기되는 대기질 정보는 초미세·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등 6가지이다.
시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주민이 제안한 장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수요조사 및 유동 인구 등을 고려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장소 20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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