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유인태 "최재형, 워낙 범생이…정치엔 안 맞다고들 해"

연합뉴스 김동호
원문보기
"尹, 장모 관련 파고 넘으면 비교적 탄탄대로"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여권 원로인 민주당 유인태 전 의원은 25일 보수진영의 대권 잠룡으로 부상한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정치에 안 맞는 사람이라고들 보더라"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소위 범생이(모범생)는 꼭 그렇게 정치에 맞는 게 아닌데, 워낙 범생이로 살아온 친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저한테는 고등학교 동문이다. 주변에서 부추기고,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공을 많이 들인 것으로 안다"며 "권력구조 개편 개헌 얘기를 가지고 (대선판에) 나올 것"이라고 관측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국정감사나 인사청문회 등 까다로운 자리에서 대응을 잘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당당하고 호소력이 있다"며 "장모 관련 (의혹의) 파고를 잘 넘으면 비교적 탄탄대로로 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의 'X파일' 의혹을 제기한 정치평론가 장성철씨에 대해서도 "갈수록 말이 달라지고 일관성이 없다"며 "야권 내부의 경쟁 세력이라는 설도 있고, 본인이 좀 서운함이 쌓여서 그랬다는 설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 대권 도전을 선언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서는 "추-윤 갈등에서 완패하다시피 해서 쫓겨난 사람"이라며 "빛을 윤 총장한테 더 쏘여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저러나"라고 혹평했다.


민주당 내 경선일정 논의에 대해서는 "연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오늘 결정이 나면 잠잠해질 것이다. 더 싸우면 쪼잔해진다"고 내다봤다.

그는 "제가 이재명 경기지사에게는 웬만하면 수용하라고 권고한 일도 있다. 본인이 돋보일 것"이라며 "그런데 이 지사는 아웃사이더이고, 주류와의 불신이 깊다. 그게 수용을 못 하는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d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고백
    손태진 가족사 고백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야노시호 이혼 고민
    야노시호 이혼 고민
  5. 5연말정산 AI챗봇
    연말정산 AI챗봇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