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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분의1의 사나이'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연말에 44살의 나이로 복귀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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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60억분의 1의 사나이’라고 불리며 세계 최고의 파이터로 사랑을 받았던 표도르 예멜리야넨코(44, 러시아)가 복귀한다.

최근 외신은 “표도르가 올해 말에 복귀전을 가질 예정이다.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표도르는 지난 2019년 벨라토르에서 퀸튼 존슨과 대결해 1라운드 KO승을 거둔 후 링을 떠났다. 2년 만에 링에 복귀하게 되는 것”이라고 알렸다.

복귀하면 표도르는 친정무대인 벨라토르에서 띌 것으로 알려졌다.

‘미지막 황제’라는 영예로운 닉네임도 가지고 있는 표도르는 올해 44살이다.

2000년 불가리아 출신의 파이터 마틴 라자로프를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승리한 것이 그의 데뷔전이었다.

이후 20년 가까이 링을 지배하며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다.


효도르의 MMA 전적은 39승6패1무효로 39승중 KO가 15승, 서브미션이 15승, 판정이 9승이다. 2000년대를 대표했던 K-1과 프라이드의 챔피언을 지내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해 프로모션 차 여러차례에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효도르는 한국의 최홍만을 비롯 미크로 크로캅, 개리 굿리지, 마크 콜먼, 마크 헌트, 안드레이 아를로프스키, 파브리시오 베우둠, 안토니오 실바, 댄 헨더슨, 라이언 베이더, 차엘 소넨, 프랭크 미르 등과 주먹을 맞대며 명승부를 연출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표도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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