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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육군병사 1명 코로나19 확진…화이자 1차접종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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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장병 화이자 1차 접종률 88.1%



지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군 장병이 검체를 채취받고 있다. 2021.6.2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지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군 장병이 검체를 채취받고 있다. 2021.6.2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4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10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990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0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새로 보고된 확진자는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부대 소속 병사로서 휴가 복귀 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국방부는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201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만1837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30세 미만 장병 가운데 23일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전날보다 1만5020명 늘어난 36만5277명이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이는 30세 미만 전체 접종 대상자 41만4000여명 대비 88.1%에 이르는 것이다.

군 당국은 지난 7일부터 30세 미만 장병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례 맞는다.
ys417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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