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법세련 "'윤석열 X파일' 수사해야" 공수처에 고발

연합뉴스 이대희
원문보기
윤석열 X파일 (PG)[홍소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윤석열 X파일 (PG)
[홍소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과천=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기자 =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24일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문서 작성에 관여한 성명불상의 국가기관 관계자를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공수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법세련은 "X파일을 봤다는 사람들의 일치된 의견은 국가기관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이라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그의 가족을 수사하는 검찰·경찰 등의 수사기관에서 제공한 불법정보과 국정원·국세청 등이 제공한 불법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X파일을 작성하도록 지시를 내렸을 가능성도 있다며 그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X파일은 윤 전 총장의 가족·측근 의혹을 담았다는 문건으로, 그 실체와 출처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2vs2@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성탄 예배
    이재명 성탄 예배
  2. 2충무로역 인근 화재
    충무로역 인근 화재
  3. 3윤종신 건강 문제
    윤종신 건강 문제
  4. 4민지 민지 민지
    민지 민지 민지
  5. 5변우석 크리스마스 선물
    변우석 크리스마스 선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