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만 25세'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대한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30대가 당대표가 되는 사회 변화에도 불구하고, 박 비서관의 나이와 성별만이 기사화돼 논란이 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민주당을 대표하는 30대 정치인인 장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에 "나이와 성별로 인해 자격과 능력을 재단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으로 박 비서관을 낙점했던 바 있다. 야권 뿐만 아니라 여당 지지층에서도 박 비서관의 선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나오는 중이다.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 페미니스트 성향을 보였다는 점 등이 부각되고 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창업 지원 등이 포함된 청년창업사다리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6.7/뉴스1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만 25세'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대한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30대가 당대표가 되는 사회 변화에도 불구하고, 박 비서관의 나이와 성별만이 기사화돼 논란이 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민주당을 대표하는 30대 정치인인 장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에 "나이와 성별로 인해 자격과 능력을 재단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으로 박 비서관을 낙점했던 바 있다. 야권 뿐만 아니라 여당 지지층에서도 박 비서관의 선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나오는 중이다.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 페미니스트 성향을 보였다는 점 등이 부각되고 있다.
장 의원은 이런 우려에 대해 "박 비서관은 2019년 8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공모를 통해 우수한 실력으로 선발됐다"라며 "본인의 정견을 당차고 조리 있게 발표하여 다수의 면접위원이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비서관이 청년대변인이 되기까지 그가 누구인지, 그의 나이가 몇 살인지 알지 못했고, 알 필요도 없었다"며 "그는 실력으로 청년대변인이 됐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청년기본법 시행령으로 청년당사자는 더 많은 정부위원회에 참여해 청년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청년들이 기성세대에 의해 자질과 능력을 의심받을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청년들에게 더 많은 사다리를 놓을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을 내정했다.(청와대 제공)2021.6.21/뉴스1 |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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