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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머니] 미얀마 군부 만난 러 국방장관 “양국 관계 강화 위해 노력”

헤럴드경제 손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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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중국 이어 두 번째로 큰 미얀마의 무기 수입국
지난 21일 러시아를 방문중인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총사령관이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접견하고 있다. [EPA]

지난 21일 러시아를 방문중인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총사령관이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접견하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러시아 국방장관이 자국을 방문 중인 미얀마 군부의 리더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총사령관을 접견했다.

22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모스크바 국제 안보 콘퍼런스에 참석한 흘라잉 총사령관을 만난 자리에서 양국 간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2월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흘라잉 총사령관은 국제 안보콘퍼런스 참석차 지난 20일 출국했다.

이 자리에서 쇼이구 장관은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오랜 전략적 파트너이자 신뢰할 수 있는 동맹”이라며 “오늘 회의가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양국 간 상호 이해와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항상 다양한 문제에 대한 상호 대화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에 흘라잉 총사령관도 “미얀마군은 러시아 덕분에 지역에서 가장 강한 군대 중 하나가 됐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졌다.

러시아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미얀마의 무기 수입국으로, 2014∼2019년 미얀마가 수입한 각종 무기류의 약 16%가 러시아 산으로 알려졌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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