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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줄 거지?"...이대형·은가은, 대놓고 썸? (화요청백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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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연상연하 커플 이대형과 은가은이 게임을 핑계로 대놓고 썸을 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청백전'에서는 황치열-강은탁-지상렬-모태범-이대형-문수인-김재엽 등 승리를 결정짓는 쐐기 대결을 앞둔 8대 선수단과 이훈-학진-김요한 등 범상치 않은 힘강자들이 출격한 9대 선수단의 파이팅 넘치는 승부가 차례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형과 은가은의 핑크빛 무드는 계속됐다. 청팀의 은가은과 백팀의 이대형이 게임을 위해 마주했다. MC들은 두 사람에게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질문을 딱 한 가지만 해보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대형은 은가은을 향해 "(나를 향한 마음이) 진심인가요?"라고 물었고, 은가은은 "저 어때요?"라고 물어봤다. 은가은은 돌직구 질문 후 곧바로 이대형에게 "대답은 하지 말아라"면서 수줍어했다. 하지만 이대형은 "자주 보니까 여자로 보인다"는 대답을 내놔 은가은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대형은 본격적인 게임 전 은가은의 어깨에 팔을 올리거나, 등 뒤로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등 카메라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도 달달한 행동을 했다.

이대형과 은가은의 썸은 계속됐다. 8대 선수단에 이어 9대 선수단에도 함께 한 두 사람. 이대형과 은가은은 손벽 밀치기 게임으로 또다시 만났다. 게임 전 눈빛교환을 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얼굴을 가까지 가져다대면서 후끈후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면서 이대형은 은가은에게 "우리 방송 끝나고도 만날 수 있는거냐"고 물었고, 은가은은 "나중에 번호 달라. 오늘도 나랑 하루종일 있어서 좋았지?"라고 받아치면서 게임을 핑계로 대놓고 썸을 탔다.

이대형과 은가은 못지않게 문수인과 강혜연도 달달한 무드를 이어나갔다. 2살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누나 (게임) 안 다치게 해" , "수인아, 살살해줘" 등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면서 이대형과 은가은과는 또 다른 썸 분위기를 연출했다. 게임에서도 꽁냥꽁냥 분위기가 계속됐고, 홍현희는 폭발 직전의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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