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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완구기업 ㈜옥스포드는 15일부터 대한민국 국보 제1호 숭례문 복구 완료를 기념해 옥스포드 레고블록 `한국문화유산-숭례문' 한정판 500개의 예약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전 예약판매는 옥스포드 홈페이지(www.oxfordtoy.co.kr)에서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한국문화유산-숭례문'은 옥스포드 최초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옥스포드 출시 제품 중 가장 많은 블록 조각 3천35개를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판매금액은 19만원.
블록으로 재현 된 숭례문의 모습은 실제 숭례문의 웅장한 모습과 지붕 끝의 망와와 서까래 등 세심한 부분까지 정교하고 정밀하게 구현돼 그 디테일이 돋보인다.
옥스포드 관계자는 "국내 토종 블록 완구 브랜드로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하는 제품에 대한 개발을 늘 고민해 왔다"며 "이번 숭례문 복구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제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jongwoo@yna.co.kr
twitter: @news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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