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the300]국민의힘 보좌진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1996년생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을 청와대 청년비서관으로 발탁한 결정에 "파격이 아니라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제방훈 수석대변인은 22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런 식의 인사는 청년들의 마음을 얻는 게 아니라 그들의 분노만 살 뿐"이라며 "파격은 격을 깨뜨리는 것이 파격이다. 이번 인사는 아예 격이 없는 경우로 여겨질 뿐"이라고 지적했다.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올해 3월 7일 민주당 최고위원 당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TF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the300]국민의힘 보좌진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1996년생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을 청와대 청년비서관으로 발탁한 결정에 "파격이 아니라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제방훈 수석대변인은 22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런 식의 인사는 청년들의 마음을 얻는 게 아니라 그들의 분노만 살 뿐"이라며 "파격은 격을 깨뜨리는 것이 파격이다. 이번 인사는 아예 격이 없는 경우로 여겨질 뿐"이라고 지적했다.
제 대변인은 "몇 년을 준비해서 행시를 패스해 5급을 달고 근 30년을 근무해도 2급이 될까 말까 한 경우가 허다하다"라며 "대한민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이번 인사에 성원을 하겠는가, 박탈감을 느끼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박 비서관에 대한 비판도 내놨다. 그는 "민주당 청년최고위원을 하면서 진영논리에 철저히 매몰됐던 기성정치인과 다를 바 없던 수준을 보여준 사람"이라며 "그가 내놓은 청년정책, 메시지는 단 한 건도 없다. 실력이 없는 그가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상징성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제 대변인은 "청와대 신임 비서관은 실질적으로 임기가 9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라며 "대선정국으로 들어가면 사실상 실제로 할 수 있는 일도 거의 없다. 오늘 임명된 게 기사화된 이후 앞으로 기사화될 일이 거의 없는 그런 자리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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