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윤석열 캠프 신임 부대변인 |
윤석열 캠프 이상록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늘부터 최지현 변호사가 임시 부대변인을 맡아 저와 함께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전 총장 캠프는 당분간 이 대변인과 최 부대변인 2인 체제로 공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 부대변인은 공주사대부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일했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로 있었다. 현재는 변호사 활동을 쉬고 있다.
최 부대변인 부친은 최영홍 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다. 전주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2007년부터 고려대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경영법률학회장과 한국유통법학회장 등을 지냈다.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가 여동생이다.
[김은중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