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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대변인에 최지현 변호사 선임…캠프 전열 정비

머니투데이 안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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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안채원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내에 있는 이회영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전시물을 관람한 뒤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윤석열 전 검찰총장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내에 있는 이회영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전시물을 관람한 뒤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the300]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지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를 부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는 당분간 이상록 대변인과 최 부대변인 2인 체제로 공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변인은 22일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부터 최지현 변호사가 임시 부대변인을 맡아 저와 함께 활동한다"고 공지했다.

당초 윤 전 총장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이 대변인을 캠프 공보단에 선임했으나 이 전 논설위원이 지난 20일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이 대변인 홀로 공보 역할을 해왔다. 윤 전 총장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취재 대응 업무를 수행할 만한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부대변인을 선임한 것으로 보인다.

최 부대변인은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최 부대변인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일했으며 현재는 변호사 활동을 쉬고 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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