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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도쿄 올림픽 계기 文 방일, 아직 정해진 바 없지만…"

아시아경제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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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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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도쿄올림픽 참석차 일본을 방문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청와대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런 일정을 추진하고 있거나 추진할 수도 있음은 시사했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오전 라디오에 출연해 진행자가 ‘(대통령의) 방일 추진을 고려하고 있는가’라고 묻자 "도쿄올림픽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에서 열리는 대회고 작년에 한 차례 연기가 되어 더 의미가 깊다"고 답한 뒤 "다만 올림픽을 계기로 방일을 추진할지 여부는 현재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다시 진행자가 "도쿄올림픽 계기로는 방일 추진이 없다. 아직은 계획이 없다"는 것이냐고 질문하자 "아직은 정해진 바가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실장은 지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됐다 무산된 한일 정상 간 만남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은 일본과의 대화에 열린 자세로 임해오고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 계획과 관련해선 "코로나 상황이 안정된 이후에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방한을 추진한다는 공감대 속에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그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다. 이것이 양국의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인식"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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