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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가 총리 '안전 올림픽' 개최에 64%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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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권자의 3분의 2가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함으로써 도쿄 올림픽을 안전하게 개최하겠다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구상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이 어제(19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안전과 안심 속에' 개최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64%가 '불가능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아울러 일본 정부의 올림픽 관중 허용 방침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는 의견은 22%에 불과했고 '관중 없이 치러야 한다'는 답변이 31%로 더 많았습니다.

또 같은 질문에 '대회를 아예 취소해야 한다'는 응답이 30%, '연기해야 한다'는 응답이 12%로 나타나 취소 또는 연기 입장이 42%나 됐습니다.

마이니치 신문과 동시에 발표된 교도통신의 6월 여론조사에서도 올림픽과 패럴림픽으로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에 불안을 느낀다는 사람이 86.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성웅 [swka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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