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간 600억 달러 한도의 통화스와프 계약이 올해 말까지 다시 연장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통화스와프 계약 만료 시점을 기존 올해 9월 30일에서 올해 12월 31일로 3개월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화스와프는 외환위기 등 비상 시에 자국 통화를 상대국에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차입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입니다.
한국은행은 보도자료에서 “이번 만기 연장 조치가 국내 외환,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필요할 경우 곧바로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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