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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코로나 폭증에 변이까지 확인..."3차 유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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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미얀마 보건부를 인용해 지난 13일 현재 미얀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3명으로 지난 2월 1일 쿠데타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최대 상업도시 양곤에서만 22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2주간 상황을 보면 사가잉, 친주, 양곤의 확진자 규모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상 미얀마에서 3차 유행이 시작됐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라며 교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철저한 개인방역과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미얀마 보건부는 국내 첫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영국발 알파 변이 2건, 인도발 델타 변이 5건, 역시 인도발 변이인 카파 변이 4건 등 총 11건이 확인됐습니다.


김정회 [jungh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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