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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열풍' 이번엔 축구다! SPOTV NOW, K리그팀 ACL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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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고 있는 'K열풍'이 축구에서도 통할까.

오는 22일 대구 FC, 울산 현대,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총 4개의 K리그 클럽이 출전하는 2021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가 시작된다.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H조 1위로 최종예선행에 성공한 대한민국이 클럽 축구에서도 아시아 최강자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21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네 팀이 펼치는 모든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SPOTV G&H)에서 생중계되며 PC/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서는 네 팀 중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는 클럽은 울산이다.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데다 현재 K리그에서도 4년 연속 1위였던 전북을 제치고 선두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런던 올림픽 동메달 쾌거를 이뤄낸 홍명보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고 이청용, 조현우, 홍철, 윤빛가람 등 선수단의 면면도 화려해 그야말로 '스타 군단'이다. 지난 3월 한일전 A매치를 앞두고 소집된 24인 중에는 울산 선수들이 무려 6명이나 포함된 바 있다. 울산이 탄탄한 스쿼드를 기반으로 2년 연속 아시아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어차피 우승은 전북'이라는 말을 만들어 낼 정도로 명실상부한 K리그 최강자 전북도 5년만에 아시아 최고 클럽의 명예를 노린다. 리그 18경기를 치른 현재 선두 울산에 3점 차이로 뒤처져있는 전북은 그간의 명성에 비해 이번 시즌 주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A컵에서는 K3리그 양주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지난 6일 성남을 5대 1로 대파하며 심기일전한 전북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건재함을 보여줄 수 있을까.

AFC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에 빛나는 포항은 2009년 이후 트로피와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각각 7골, 6골을 기록한 송민규, 임상협을 필두로 전통 강호의 위상을 되찾고자 한다.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대구 또한 치열한 K리그 무대에서 순항하고 있어 '큰 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K리그 네 클럽이 한국 축구의 매운맛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2021 AFC 챔피언스리그의 K리그 팀 전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SPOTV G&H),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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