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5살 아들 태우고 고속도로 음주운전한 아빠 요금소서 '쾅'

연합뉴스 박영서
원문보기
춘천요금소 분리대 들이받은 음주운전 차량(춘천=연합뉴스) 16일 오전 2시 7분께 강원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중앙고속도로 춘천요금소에서 A(32)씨가 몰던 팰리세이드 승용차가 춘천 방향으로 진입하다가 요금소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소방대원들이 구급활동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A씨와 아들(5)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며,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2021.6.16 [독자 송영훈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춘천요금소 분리대 들이받은 음주운전 차량
(춘천=연합뉴스) 16일 오전 2시 7분께 강원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중앙고속도로 춘천요금소에서 A(32)씨가 몰던 팰리세이드 승용차가 춘천 방향으로 진입하다가 요금소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소방대원들이 구급활동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A씨와 아들(5)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며,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2021.6.16 [독자 송영훈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6일 오전 2시 7분께 강원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중앙고속도로 춘천요금소에서 A(32)씨가 몰던 팰리세이드 승용차가 춘천 방향으로 진입하다가 요금소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아들(5)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살 아들 태우고 음주운전 하다가 요금소서 '쾅'[독자 송영훈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살 아들 태우고 음주운전 하다가 요금소서 '쾅'
[독자 송영훈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