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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G7 회의서 혼자 덩그러니…日서 비판과 동정 동시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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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왼쪽 위)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들과 엘리자베스 여왕이 대화를 나누던 중 고립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왼쪽 위)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들과 엘리자베스 여왕이 대화를 나누던 중 고립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첫 대면 국제회의를 치루고 난 뒤 존재감 발휘라는 새로운 과제를 떠안았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 기간동안 스가 총리가 각국 정상들 사이에서 홀로 떨어져 있는 사진과 영상을 두고 일본 내 비판과 동정 여론이 생기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과 영상에는 스가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G7 정상들 콘월의 해변에 마련된 무대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입장할 때부터 촬영을 마치고 퇴장할 때까지 모습이 담겨 있다.

스가 총리는 이야기를 나누는 다른 정상들과 다르게 대화에 끼지 못하고 홀로 서 있다. 이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대화를 나누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어깨동무를 하며 대화를 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스가 총리는 G7 정상회담이 끝나고 난 뒤 기자회견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사귀는 것에 서툴다"고 인정하면서도 "이번 회담에서는 모두 같은 목적을 갖고 있었고 가족처럼 나를 대해줬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다만 트위터 상에서는 고립된 스가 총리를 두고 비판과 동정 여론이 동시에 나왔다.


일각에서는 "국제적으로 고립됐다", "수상의 행동은 비판의 대상이 된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반면 "나라도 저 무리에 들어가기 어려웠을 것", "첫 국제회의에서 고립되는 것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 등 스가 총리를 지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kha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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