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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회사 도약한다던 하림, 이스타항공 인수전 불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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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실사 참여했지만 이스타항공 부채 2000억원 등 부담감 느낀 듯



지난 2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계류장에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운행을 앞두고 대기하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지난 2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계류장에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운행을 앞두고 대기하고 있다. 2021.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이비슬 기자 = 하림그룹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최종 불참을 선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홍국 회장이 전면에 나서 관심을 나타낸데다 하림이 종합물류회사 변신한다는 청사진까지 제시했던 터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하림은 14일 "예비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고, 최종적으로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 인수전에는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뛰어들었다.

하림은 앞서 인수의향서 제출 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예비실사에서 사업 연계성과 적정 입찰금액 등을 두루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하림은 이스타항공 인수에 따른 '항공물류' 강화로 육상물류(하림), 해상물류(팬오션)와 함께 종합물류 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이스타항공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인수금액 및 이스타항공의 부채 등에 대한 압박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타항공 부채는 약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하림이 최근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번 불참 결정은 다소 의외"라며 "리스크가 줄었다는 측면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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