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화이자 백신 접종받은 20대 육군 병사 숨져...오늘 부검

YTN
원문보기
지난 7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20대 육군 병사가 갑자기 숨져 군 당국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23살 박 모 병장은 지난 7일 부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은 뒤 어제 오전 7시 45분쯤 생활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응급조치를 하며 부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박 병장은 제대를 일주일가량 앞둔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정부는 30살 미만 장병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유가족은 박 병장이 평소 앓던 기저 질환이 없었고 외관상 폭행 흔적 같은 특이사항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사인 규명을 위해 오늘 오전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박 병장의 시신을 부검했으며, 결과는 좀 더 시간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