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이준석 "복당 늦출 이유 없다"…홍준표 "쇼타임은 끝…이준석 당대표 역량 볼 차례"

아시아경제 김소영
원문보기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소영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복당 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를 향해 "쇼타임은 끝났다. 이제 이준석 당대표의 역량을 볼 차례"라고 촉구했다.


14일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대통합을 하고 당대표로서 당의 얼굴이 되어 이 험한 정치판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힘든 시험대에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단부단(當斷不斷) 반수기란(反受其亂) 이라는 말을 명심하시고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칼에 푼다는 자세로 이 난국을 돌파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당단부단 반수기란'은 사기(史記)의 춘신군전(春申君傳)에 나오는 고사로 '마땅히 잘라야 할 것을 자르지 못하면 훗날 재앙이 온다'는 뜻이다.


이어 "이준석호의 출범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린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홍 의원 복당에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은 지금 원리 원칙상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저희가 최고위원회를 두는 이유가 당의 최고결정 기구에서 정치적 논의를 하자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어떤 분이 제기하실지 모르겠으나 충분히 논의한 후에 결정하겠다"며 "개인적으로 봤을 때 복당을 늦출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소영 기자 sozero81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권상우 손태영 혼전임신
    권상우 손태영 혼전임신
  2. 2로저스 대표 소환
    로저스 대표 소환
  3. 3트럼프 국제질서 해체
    트럼프 국제질서 해체
  4. 4장우진 르브렁 제압
    장우진 르브렁 제압
  5. 5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