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경색된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한국이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14일 교도통신과 지지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연합뉴스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경색된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한국이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14일 교도통신과 지지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눴다.
스가 총리는 G7 폐막 후 동행 기자단에 문 대통령과의 첫 대면 인사를 소개했다.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지난해 9월 전화통화했지만, 실제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가 총리는 "(문 대통령이) 같은 회장에 있다가 인사하러 왔다. 실례가 되지 않도록 인사했다"면서 "바비큐(만찬) 때도 (문 대통령이)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가 총리는 강제징용과 위안부 등 문제에 대해 한국 측이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인식을 강조했다.
일본 측과 청와대의 설명을 종합하면,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만나서) 기쁘다"는 짧은 인사만 나눴다.
한편 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스가 총리와의 첫 대면은 한일관계에서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회담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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