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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백신 접종 예약 2만 5000명분 부족… “얀센 잔여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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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부터 74세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대전 유성구 선병원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접종을 받고 있다. 기사와 관계없음 2021.5.2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65세부터 74세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대전 유성구 선병원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접종을 받고 있다. 기사와 관계없음 2021.5.2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부족한 상황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연령대별로 접종을 예약한 대전 시민들 가운데 2만 5000명분 가량 백신이 부족하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비슷한 현상이고, 대전에서 하루 2만명이 접종을 하는데 예약률이 높아지다 보니 물량이 모자란 것"이라며 "접종 예약자 중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얀센 백신 잔여분도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1일 0시 기준 대전에서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60세 이상, 의료인, 유치원·어린이집·초등 1~2학년 교사 등 접종 차례가 된 시민의 30만 91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thd21tprl@nate.co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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