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與 대권주자들, '이준석 대표'에 "긴장, 혁신경쟁, 민주당도"

머니투데이 이사민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의 선출로 한국 정치사 초유의 '30대 당 대표'가 탄생하자 여권 대선주자들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페이스북에 "긴장된다"며 "경쟁상대의 변화는 가장 큰 위협임과 동시에 또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다. 그래서 기분 좋은 긴장감"이라 썼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치적 유불리를 완전히 걷어내고 민의가 충돌하는 어떠한 주제라도 회피하지 않고 논쟁하는 자세를 보이는지, 청년의 언어로 공감하고 소통하고 있는지, 혹 그들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지 반성한다"며 "저부터 혁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이 대표의 젊은 시각과 행보가 우리 정치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길 바란다"며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국민을 향하려는 노력은 하나"라고 했다.

이어 "이 대표의 수락연설 중 '다른 생각과 공존하고 과거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대목에 매우 공감한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상대와 공존하며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 더 뜨거운 혁신의 경쟁을 벌이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선 확정 후 정진석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선 확정 후 정진석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관성과 고정관념을 깨면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한 이 대표의 수락연설을 언급하며 "적극 공감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차별도 함께 깨고, 정략적이고 낡은 진영논리와 증오와 분열 좌우 이념의 관성도 함께 깨자"고 했다.


앞서 정 전 총리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선전하던 이 대표를 두고 '장유유서'를 언급해 논란이 됐다. 다만 정 전 총리는 이후 "전후 맥락을 다 들어본 분은 (논란이) 좀 지나치다는 판단을 해주셨다"며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

여권 대선주자 가운데 유일한 79세대(70년대생·90년대 학번)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대표는 선거 과정에서 계파 정치, 줄 세우기 같은 낡은 정치 문법을 깼다"며 "우리 민주당도 더 큰 변화로 세대교체를 통해 시대교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민주당의 시간이다. 여야 대선 주자 중 가장 젊은 '박용진 돌풍'을 시작하겠다"며 "한번 한다면 반드시 성과를 만들었던 박용진이 앞장서서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변화 에너지와 정치적 대이변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해 구조물 철수
    서해 구조물 철수
  2. 2장동혁 계엄 사과
    장동혁 계엄 사과
  3. 3양민혁 코번트리 임대
    양민혁 코번트리 임대
  4. 4키움 유재신 수비 코치
    키움 유재신 수비 코치
  5. 5아카소 에이지 강혜원 로맨스
    아카소 에이지 강혜원 로맨스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