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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이준석 대표 당선에 "고정관념과 차별 함께 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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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헌정 사상 최초 30대 당수



정세균 전 총리가 10일 오후 광주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광주 동구청을 찾아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있다.2021.6.10/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정세균 전 총리가 10일 오후 광주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광주 동구청을 찾아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있다.2021.6.10/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관성과 고정관념을 깨면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한다. 함께 고정관념을 깨자. 대한민국의 모든 차별도 함께 깨자"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정략적이고 낡은 진영논리와 증오와 분열 좌우이념의 관성도 함께 깨자"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준석 신임 국민의힘 대표는 당대표 경선에서 선거인단에서 5만5820표, 여론조사에서는 58.76% 등 최종 43.82%의 득표율을 기록해 나경원 후보(37.14%)를 제치고 당선됐다.

국민의힘 전신인 보수 정당 역사는 물론 주요 정당 가운데 30대 대표가 선출된 것은 처음이다. 우리 정치의 '변화와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분출된 것으로 해석돼, 정치권 안팎에서 상당한 파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 전 총리는 "원칙을 지키고 상식으로 마음을 열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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