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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지지율, 4주 연속 상승 40%대 근접[갤럽]

아시아경제 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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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6월2주차 조사, 긍정 평가 39% vs 부정 평가 52%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상승하면서 40%대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코로나19 백신 대처가 가장 높게 꼽혔다.



11일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한 응답은 39%로 직전조사 때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응답은 52%로 1%포인트 하락했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5월2주차 조사에서 32%를 기록한 이후 4주 연속 상승세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만 부정평가 보다 긍정평가가 앞섰다. 40대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은 53%로 가장 높았고, 20대(18~29세) 28%, 30대 42%, 50대 41%, 60대 이상 32%였다.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9%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0%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4%, 부정 56%).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6%, 중도층에서 38%, 보수층에서 17%다.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대처'(31%)를 가장 높게 꼽았다. 이어 '외교·국제 관계'(15%),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6%), '전반적으로 잘한다', '복지 확대',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17%(총 통화 6052명 중 1003명 응답 완료)이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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