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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수원 삼성, 상위권 점령…다이내믹 포인트, 5월 상승세 그대로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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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5월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상승세를 이끈 라스(왼쪽)와 이기제.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5월의 상승세는 그대로 ‘다이내믹 포인트’에 반영됐다.

프로축구연맹은 5월 ‘다이내믹 포인트 TOP 20’을 공개했다. 다이내믹 포인트는 K리그판 선수 랭킹으로, 축적된 경기 데이터와 부가 데이터를 일정한 산식에 넣어 산출된 점수로, 선수들의 활약상을 알아본다. 매 라운드와 월별로 다이내믹 포인트를 집계한다. 5월 랭킹에는 K리그1 13~19라운드가, K리그2 9~14라운드 결과가 반영됐다.

수원FC가 TOP5에 3명을 배출했다. 승격팀인 수원FC는 시즌 초반 부침을 겪었는데, 5월엔 3승(2무2패)을 추가했다. 순위도 7위(승점 21)까지 도약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가 라스가 돋보였다. 라스는 5월 한 달간 7골2도움을 몰아쳤다. 덕분에 득점(8골)과 공격 포인트(14개) 2위에 올랐다. 다이내믹 포인트도 1만6169점으로, 당당히 1위. 그는 득점, 유효 슛, 드리블 성공 등이 포함되는 공격 포인트에서 1만360점을 확보했다. 5월 최고의 선수가 된 이유다.

라스의 파트너 무릴로(1만4450점)도 2위에 올랐다. 5월에만 3골 5도움이다. 공격 부문(7010점)과 패스 부문(5588점)에서 고르게 점수를 얻었다. 키패스(16회)는 리그에서 최다였다. 수비수 조유민(1만1234점·5위)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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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5월 다이내믹 포인트.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 역시 ‘핫’했다. 수원 삼성은 5월 7경기에서 4승3무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여기엔 왼쪽 측면 수비수 이기제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1만3302점을 얻어 3위에 자리했다. 이기제는 수비수지만 날카로운 왼발 킥에서 비롯된 공격 포인트도 벌써 7개(4골3도움)나 적립했다. 5월에만 2골2도움, 크로스 성공 12회, 키패스 8회를 기록했다. 공격(6850점)에서는 수비수가 득점할 때 가중치를 두는 산정 방식 덕을 봤다. 패(3700점)와 수비(1125점)는 물론 승리 시 가산점을 적용하는 기타(1627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캡틴’ 김민우(1만2152점)도 4위에 매겨졌다.

K리그2에서는 안병준(부산 아이파크·1만168점)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9골로 K리그2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병준은 5월 5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2위는 FC안양 공격수 조나탄(9409점)이 차지했다. 5월 6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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