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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틱톡 금지명령 철회…트럼프 그림자 지우기

노컷뉴스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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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중국의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위챗'과 '틱톡'이 미국에서 기사회생할 수 있게 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들 앱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폐기했기 때문이다.

미국 언론은 9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외국의 적으로부터 미국인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들 앱의 미국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서명한 기존 행정명령을 폐지하는 내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등 중국의 다른 8개의 통신·금융 관련 앱에 대한 제한도 풀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만 중국과 연계된 소프트웨어 앱의 국가 안보 위험을 파악하기 위한 자체 검토를 수행하도록 상무부에 지시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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