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장제원 아들' 노엘, 럽스타그램→♥여친과 제주도 여행?..화제ing

노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노엘이 럽스타그램을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9일 래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엘은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 손만 봐도 달달함이 뚝뚝 떨어지는 사진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주도행 티켓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친구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것 아니냐며 추측했다.

현재 노엘은 해당 게시글에 대한 댓글 기능을 막아놨다. 팬들의 궁금증은 커진 가운데, 노엘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할지 이목이 쏠렸다.

노엘 인스타그램

앞서 노엘은 지난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가 적발됐다. 당시 노엘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다.

노엘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 2월 26일 차량 운전자 A씨와 시비가 붙어 폭행 논란에도 휩싸였다.

노엘은 엠넷 ‘고등래퍼’ 출연 당시부터 사생활 논란이 있던 터라 대중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하지만 노엘의 음악성을 인정한 팬들은 그가 더 이상의 사건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음악 활동에 전념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장제원 국민의 힘 국회의원 아들인 노엘은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4월 15일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했고, 29일 새 EP 앨범 '21’S/S'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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