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화성 헬기, 가본 적 없는 새 장소 착륙 7번째 비행 "성공"

연합뉴스 엄남석
원문보기
62.8초간 106m 비행 뒤 정찰위성이 찾아놓은 착륙지 안착
인저뉴어티 장착한 카메라로 포착한 동체 그림자[EPA/NASA/JPL-Caltec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저뉴어티 장착한 카메라로 포착한 동체 그림자
[EPA/NASA/JPL-Caltec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헬기 '인저뉴어티'(Ingenuity)가 7번째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제트추진연구소(JPL)가 발표했다.

이번 비행은 이전과 달리 이륙한 곳으로 되돌아오지 않고 전혀 가본 적이 없는 새 장소를 찾아 착륙한 것으로, 단순 비행 능력 시험을 넘어 미래 헬기 탐사의 가능성을 넓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JPL은 8일 밤(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또하나의 성공적 비행…#화성헬기(MarsHelicopter) 7번째이자 연장 임무의 두 번째 비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저뉴어티는 62.8초간 남쪽으로 106m를 비행한 뒤 '화성정찰위성'(MRO)이 찾아놓은 새 착륙지에 안착했다.

JPL은 이번 비행이 언제 이뤄졌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6일 이후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와 함께 화성에 도착한 인저뉴어티는 5차례에 걸친 비행 능력 시험을 모두 친 뒤 로버의 탐사 경로를 미리 정찰하는 등의 미래 공중탐사 가능성을 시험하는 연장 임무에 들어갔다.


지난달 22일 연장 임무의 첫 번째이자 6번째 비행에 나서 213m를 날았으나 중간에 항법시스템 오류로 기체가 좌우로 흔들리는 불안정한 상황을 겪은 뒤 목표한 곳에서 약 5m 벗어난 곳에 착륙했다. 이륙한 곳이 아닌 새 장소에 착륙한 첫 비행이었으나 이번 비행만큼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eomn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박나래 주사이모
    박나래 주사이모
  3. 3로제 브릿 어워드 노미네이트
    로제 브릿 어워드 노미네이트
  4. 4카세미루 맨유 결별
    카세미루 맨유 결별
  5. 5고어 텍사스 영입
    고어 텍사스 영입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