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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너비스, '주가 6%↑' 국제 유가 상승에 '강세'

아주경제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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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너비스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앙에너비스는 오전 10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30%(1250원)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317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793위다.
외국인소진율은 0.23%,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7배, 동일업종 PER은 281.13배다.

중앙에너비스는 휘발유·경유·LPG(액화석유가스) 등 유통업체로 SK에너지 주식회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휘발유·경유 등 일반유와 LPG를 매입해 도·소매업 및 국도변 스마트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1.2% 상승한 70.05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8월물도 0.22% 상승한 72.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WTI는 전날에도 장중 한 때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늘면서 60달러 선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원유시장은 올해 여름과 하반기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분위기를 이끌었다. 올해 여름 휴가철 들어 팬데믹 탓에 억눌렸던 소비가 폭발하면서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다.

국제유가 오름세에 중앙에너비스 주가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에너비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억2864만원으로 전년대비 79.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5억6470만원으로 18.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92억78만원으로 302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앙에너비스는 자사주 특정금전신탁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지난해 8월 18일 공시했다. 이 회사가 2012년 8월 24일 최초 공시한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의 8차 연장에 관한 사항으로 지난해 8월 19일부터 올해 8월 18일까지 1년 동안이며 연장금액은 4억 8000만원이다.


중앙에너비스는 1946년 10월 1일 석유류 판매 등을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3년 03월 24일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했다.

SK에너지 주식회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휘발유.경유 등의 일반유와 LPG를 매입하여 도.소매업 및 국도변 스마트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도매 및 주유소 8개, LPG충전소 1개, 저유소 1개, 휴게소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는 태양광 전기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한상 기자 rang6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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