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영 "'천안함 막말' 민주당호의 함장은 文대통령"

파이낸셜뉴스 전민경
원문보기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가 열린 30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영 최고위원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2021.5.30/뉴스1 /사진=뉴스1화상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가 열린 30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영 최고위원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2021.5.30/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이영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더불어민주당 인사의 천안함 수장(水葬) 발언 논란에 대해 "천안함 막말 민주당호의 함장은 문재인 대통령"이라며 문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초선의 이영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 발 천안함 막말은 변이 바이러스처럼 끝이 없다"고 비판했다.

앞서 조상호 민주당 전 대변인은 지난 7일 방송에 출연해 “천안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고 말한 후 논란이 일자, 페이스북을 통해 "도대체 뭐가 막말이냐. 청년들이 바다에 수장된 책임이 이명박 정부엔 없느냐"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이 의원은 "북한의 피격으로 마흔 여섯명의 우리 장병들이 차디찬 바다에 수몰된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절대로 해서는 안 될 극악무도한 막말"이라며 "생존 승조원을 모두 구조한 후 가장 마지막으로 침몰해가는 천안함에서 탈출한 함장에게는 반인륜적 막말을 퍼붓고, 정작 북한 김정은에게는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것이 현 정부의 비참한 현실"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공보물에서도 북한의 폭침을 인정하지 않는 '천안함 침몰'이라는 표현을 써서 큰 논란을 일으킨 후 뒤늦게 대변인을 통해서 '북한의 소행임을 인정한다'고 한 바 있다"며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의 손목을 부여잡고 '누구의 소행인지 한마디만 해주시라'는 유가족의 울부짖음에도 '북한'이라는 말 한마디를 해주지 못했던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마흔 여섯 청춘을 스러지게 한 북한에는 사과 요구 한마디 못하면서 정작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천안함 폭침의 원흉인 북한 김영철을 초대해서 환대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며 "천안함 막말을 책임져야 할 민주당호의 함장은 누구인가"라고 덧붙였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구룡마을 화재
    구룡마을 화재
  2. 2트럼프 노벨평화상
    트럼프 노벨평화상
  3. 3FNC엔터 예능 사업 종료
    FNC엔터 예능 사업 종료
  4. 4장동혁 단식 투정
    장동혁 단식 투정
  5. 5이혜훈 적극 재정
    이혜훈 적극 재정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