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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월 등판이 중요한 이유-휴스턴전 7실점 올스타 선정에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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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은 2019년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발 투수로 나선 적이 있다.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은 2019년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발 투수로 나선 적이 있다.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올스타 멀어지나’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의 지난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7실점(6자책점) 부진은 올스타게임 선정에 치명타를 입혔다. 6월은 올스타 투표의 계절이다. 야수들은 이미 팬투표에 돌입했다. 6월25일까지다. MLB 네트워크는 이번 주부터 투수 및 야수들의 활약을 모두 올스타 선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9년 내서널리그 올스타 류현진은 지난 5일 휴스턴전에 등판하기 전까지 2021년 올스타에 선정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었다. 5승2패 평균자책점 2.62 삼진 58 볼넷 8 삼진:볼넷 비율 7.25 WHIP 1.04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투수 올스타 선정에 경쟁력이 있었다. 그러나 2019년 8월24일, 30일 뉴욕 양키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의 잇단 7실점 이후 최다 실점을 허용하면서 뒷걸음쳤다. 현재 5승3패 3.23 삼진 59 볼넷 11 삼진:볼넷 비율 5.36 WHIP 1.11으로 주요 기록에서 추락했다.

MLB 네트워크는 7일 아침 MLB 센트럴 프로그램에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선발 투수를 언급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타일로 글래스노, 뉴욕 양키스 게릿 콜, 시카고 화이트삭스 랜스 린 등 3명의 후보를 놓고 ‘누가 AL 선발 투수가 될 것이냐’고 패널들에게 물었다. MLB 네트워크 방송에서 3명을 언급했다는 것은 이들은 이변이 없는 한 올스타에 선정된다는 의미다.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 벅 쇼월터 감독은 젊은 글래스노를 선발 투수로 꼽았다. 야구전문 대기자 켄 로젠탈은 베테랑 린스 린이 그동안에 쌓은 투구를 고려하면 선발 투수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타일러 글래스노는 현재 77이닝을 던지며 삼진 106개를 빼앗아 생애 첫 올스타게임 선정이 유력하다. AP연합뉴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타일러 글래스노는 현재 77이닝을 던지며 삼진 106개를 빼앗아 생애 첫 올스타게임 선정이 유력하다. AP연합뉴스


린은 이날 현재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다음 선발 등판에는 규정이닝을 채운다. 현재 58.2이닝을 던져 7승1패 1.23 삼진 63 볼넷 17 WHIP 0.92를 기록중이다. 글래스노는 4승2패 2.69 삼진 106 볼넷 25 WHIP 0.92다. 콜은 6승3패 2.26 삼진 104 볼넷 11 WHIP 0.87이다. 콜은 지난 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얻어 맞아 평균자책점 1.78에서 2.26으로 치솟았다. 1점대를 유지했으면 자동 AL 선발 투수가 될 수 있었던 터였다. 3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콜은 선발 투수의 영예를 안은 적은 없다.


류현진으로서는 1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를 시작으로 6월의 마지막 등판까지 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내려야 올스타 선정이 가능해진다. 삼진과 볼넷 비율도 높여야 한다. 이날 현재 류현진의 3.23 평균자책점은 AL 9위에 랭크돼 있다. 2점대는 텍사스 레인저스 카일 깁슨 2.06(1위)를 비롯해 콜(2.26), 볼티모어 오리올스 존 민스(2.28), 글래스노(2.69), 휴스턴 애스트로스 루이스 가르시아(2.75) 등 5명이다. 민스는 7일 어깨 통증으로 10일자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2021년 올스타게임은 7월14일 콜로라도 로키스 홈 쿠어스필드에서 열린다. 류현진의 6월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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