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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장관 사퇴로 두달째 공석 NST이사장…오늘까지 후보자모집

연합뉴스 정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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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추천위원회 구성부터 이사장선임까지 3개월가량 걸릴듯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로고[국가과학기술연구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로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전국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을 지원·육성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오늘까지 신임 이사장 후보자를 모집한다.

7일 NST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산·학·연 유관 58개 단체의 추천 또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임 이사장 후보 신청을 받는다.

NST 이사장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선임 3개월여 만에 이사장직을 사임하면서 현재 두 달째 공석이다.

NST는 지난해 10월 원광연 전 이사장이 임기를 마치고 사퇴한 후 약 3개월만인 올해 1월 임 전 이사장을 선임했지만 임 전 이사장마저 취임 3개월 만에 장관직으로 '깜짝 발탁'되면서 업무 공백을 겪고 있다.

NST 이사장의 주요 업무인 출연연 기관장 선임도 원 전 이사장의 사임 이후 줄줄이 밀려 임 전 이사장은 사임 직전 마무리 업무로 4개 기관장을 임명한 바 있다.

5월 말부터 출연연 감사 일원화를 위해 구성하기로 한 감사위원회와 감사위원 공모도 늦어지고 있다. NST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사장 임명으로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이 꾸려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업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NST는 늦어도 3개월 안에는 이사장 선임 일정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향후 남은 절차는 3배수 내 후보 결정과 이들 후보자에 대한 면접이다. 이사장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제청한다. 이후 대통령이 신임 이사장을 임명한다.

jung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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