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the300] 유해 발굴 현황과 봉안 방법 등 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센터를 방문해 유해 발굴 현황과 봉안 방법 등을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원확인센터 2층 로비에서 유해발굴감식단장으로부터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 작업 성과와 발굴한 국군, 연합군 유해·유품 등의 설명을 들었다. 9월부터 시작될 백마고지 유해 발굴에 대한 향후 계획도 청취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1.06.06. since1999@newsis.com |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센터를 방문해 유해 발굴 현황과 봉안 방법 등을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원확인센터 2층 로비에서 유해발굴감식단장으로부터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 작업 성과와 발굴한 국군, 연합군 유해·유품 등의 설명을 들었다. 9월부터 시작될 백마고지 유해 발굴에 대한 향후 계획도 청취했다.
이후 유해감식실로 이동해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한 국군과 UN군 유해를 확인했다. 1층 유해보관소 '국선제'를 들러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해의 봉안 방법도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사자들에 대한 국가의 책임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을 마친 뒤 미발굴 전사자 12만여 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 날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3월 24일 문을 연 신원확인센터는 발굴한 유해의 감식·유전자 분석·보관 등 신원 확인을 위한 전문 시설이다. 지상 3층 규모에 유해보관소, 엑스레이실, 3D(입체) 스캐너실, 유해감식·자료분석실, 유전자검사 및 DB(데이터베이스) 분석실을 갖췄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 66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올해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유해발굴 못지않게 신원확인이 매우 중요하다. 유전자 채취에 유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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