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본인 그림에 현타..굴욕적이지만 똑같아서 뭐라 할수가

이국주 인스타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을 그린 그림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6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카소 덕분에 연락 많이 왔다 후...#놀면뭐하니 #정면 #옆면 다음은 뭐 그릴껀데 #전신?? #똑같아서뭐라할수도없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자신을 그린 그림을 손에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많이 과장됐지만 이국주의 특징을 잘 캐치해 그림을 보면 한 눈에 그녀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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