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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박미선 이혼? 별거?…"잘 살고 있는데 왜" (미선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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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자신과 관련된 검색어를 두고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을 통해 "본인등판. 굴욕짤 모조리 신고했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박미선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내 굴욕 사진들을 한 번 지워보려고 한다. 내 굴욕짤이 이렇게 많은 줄 정말 몰랐다. 이게 말로만 투덜거리고 현실적으로는 방법도 모르고 가만히 있게 되더라"면서 미션 도전을 알렸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는 박미선의 굴욕 사진을 지우기가 미션이라고 했다. 박미선은 제작진이 건넨 사진을 확인하고서 "이거 왜 다 갖고 왔냐"고 소리치며 한 장씩 과거를 떠올렸다.

박미선은 프린트된 사진을 접으며 "이렇게하면 없어지는 거 아니냐"고 우겼다. 제작진은 "이 자리에는 구겨져서 없어졌지만 실제 인터넷상에서는 쉽게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의 말에 박미선은 "정말 짜증난다. 잊어버릴만하면 어디서 또 나온다. 지옥의 풀 같다. 이걸 없앨 수 있냐"고 발끈해서 물었다.


본격적으로 과거 굴욕 사진을 찾기에 나선 박미선은 검색창에 자신의 이름을 넣었다. 그러자 '박미선 이봉원 박미선 리즈 박미선 이혼 박미선 아들 박미선 프로필 재산 별거' 등의 연관 검색어가 나왔고, 박미선은 차례대로 읽으며 확인했다.

그러더니 "나는 왜 주로 관련 검색어가 이런 게 많냐"고 웃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미선임파서블 유튜브 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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