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엉덩이 드러낸 과감한 '벨피' 공개…뒤태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킴 카다시안, 인스타 팔로워 2억5500만 명 돌파…세계 7번째 팔로워 보유]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2억2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아찔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5 MIL LOVE U FOR LIFE"(2억2500만 팔로워 여러분, 평생 사랑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억2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킴 카다시안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배우 드웨인 존슨,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킴 카다시안의 동생인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 팝 가수 셀레나 고메즈 다음으로 많은 팔로워를 기록,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가 됐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블랙 홀터넥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앉아 햇살을 즐기는 모습이다.

킴 카다시안은 자연 풍경이 한 눈에 들여다보이는 넓은 풀장을 배경으로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비키니와 같은 색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선 베드에 앉아 볼륨 있는 뒤태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볼륨 있는 엉덩이를 드러내는 '벨피'(the belfie, butt-selfie) 포즈를 취하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킴 카다시안은 아슬아슬한 스트랩으로 연결된데다 엉덩이가 대부분 드러나는 디자인의 비키니를 택해 비현실적인 볼륨감의 실루엣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결혼한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아들과 딸을 낳았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최근 킴 카다시안은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에 도전했으나 560점이 필요한 가운데 474점을 받아 결국 탈락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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