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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직원 1명 확진…6일까지 청사 폐쇄

연합뉴스 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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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시의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시의회 청사가 폐쇄됐다.

대구시의회 전경[대구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의회 전경
[대구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시의회에 따르면 1층 의회 사무처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전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의회는 이에 따라 청사를 6일까지 임시폐쇄하고 방역작업에 나섰으며, 직원 12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추가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3월에도 시의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된 바 있다.

mtkh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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