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민경훈 기자] 다저스 시절 덕아웃에서의 류현진과 잭 그레인키. rumi@osen.co.kr |
[OSEN=LA, 이사부 통신원] 시즌 6승에 도전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상대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5일(한국시간)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렌 필드에서 벌어지는 토론토와의 경기를 앞두고 공개한 휴스턴의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류현진을 상대하기 위해 오른손 타자 7명을 배치했다.
휴스턴은 1번 호세 알투베(2루수), 2번 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 3번 알레미스 디아스(3루수), 4번 유리 구리엘(1루수), 5번 요르단 알베레스(지명타자), 6번 카일 터커(우익수), 7번 채스 맥코믹(좌익수), 8번 마일스 스트로우(중견수), 9번 마틴 말도나도(포수) 순으로 류현진 공략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토론토는 1번 마커스 시미엔(2루수), 2번 보 비셋(유격수), 3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4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5번 랜달 그리척(중견수), 6번 조 패닉(3루수), 7번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8번 로우디 텔레스(지명타자), 9번 대니 잰슨(포수)으로 타순을 짰다.
류현진의 전담 포수나 다름없는 잰슨이 3경기 만에 다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안방을 지킨다. 잰슨은 이번 시즌 류현진의 등판에는 빠짐없이 출전했다.
휴스턴의 선발 투수는 잭 그레인키로 류현진과 다저스에서 함께 뛰었다. 이번 시즌 류현진과 같은 5승2패를 기록하고 있으나 평균자책점에서는 류현진이 2.62로 3.67의 그레인키에 앞서 있다. /lsbo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