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정구협회장, 문경시장과도 회동... 정구발전 '광폭 행보'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의 정인선 회장이 비인기 종목 정구 진흥 관련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정 회장과 주인식 실무부회장, 장한섭 전무 등 협회 임원진은 어제(2) 고윤환 문경시장을 만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전국체육대회 개최에 적극 협력해 준 것과 돔구장 코트 증설 등 정구 저변 확대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올 초 당선돼 새롭게 정구계를 이끌고 있는 정인선 제27대 회장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황숙주 순창군수, 염태영 수원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정구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고윤환 시장과 내년에 100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정구대회 개최에 대한 상호협력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습니다.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